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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점검사

임신초기 - 임신 12주 경

초진

체중과 혈압을 체크하고 전신 상태를 평가합니다. 초음파검사를 통하여 태낭이 자궁 내에 잘 자리 잡았는지 확인하고 가능하면 태아의 심장박동도 확인합니다.

초음파 검사

태아가 임신 주수에 맞게 자라고 있는지 확인해 출산 예정일을 정확하게 산출하는 근거가 됩니다.

산모기본 검사

임신 12주 이전에 혈액 및 소변으로 검사합니다.

  • 혈액세포종합검사 (빈혈검사 외 8종)
  • 혈액형검사 (AB)및 Rh식)
  • 매독반응검사, 에이즈검사
  • B형 간염 항원 및 항체검사
  • 간기능검사, 신기능검사
  • 일반소변검사
  • 풍진항체검사 2종(※)
  • 자궁경부세포진검사

※풍진 : 6-25%의 여성에서 감염이 예상되며 임신 12주 이내 감염이 되는 경우 약 80%에서 심각한 태아기형을 유발합니다.

목덜미 투명대 측정

1990년대 초부터 새롭게 강조되기 시작한 검사로 4차원초음파로 임신 10-13주에 시행합니다.
다운증후군 등의 염색체기형과 연관성이 높아 임신 16-20주에 시행하는 트리플마커검사를 보강하며 심장기형, 선천성 횡경막 탈장, 제대탈장 등의 기형과 연관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때 아기의 입체사진을 얻을 수 있는데, 이 시기가 지나면 아기의 전신을 초음파 한 화면에 잡을 수 없기 때문에 엄마에게는 귀한 사진이 됩니다.

융모막 검사

임신 9-11주에 시행하며 산모의 나이가 만 35세 이상이거나 태아 기형이 의심되는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시행합니다.

임신 12주 - 임신 28주 경

※ 특이사항이 없으면 4주에 한 번씩 저기적 진찰을 합니다. 주로 임산부의 체중, 혈압측정을 하고 태아의 심음 청취 및 초음파검사로 진찰합니다.

트리플마커 검사

임신 14-20주에 혈액검사로 시행하며 임신 16-18주에 시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다운증후군, 에드워드증후군 및 중추신경계기형을 발견하고자 하는 검사이며 60% 전후의 정확도를 가지므로 기형을 환벽하게 진단하는 것은 불가능함을 알아두셔야 합니다.

양수 검사

임신 16-20주에 시행하며 염색체 이상이 의심되는 경우에 시행합니다. 즉 트리플 마커 검사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나왔거나 정밀 초음파상 염색체기형이 의심되는 경우, 산모의 나이가 만 35세 이상인 경우 권장합니다.

제 1차 정밀초음파검사

임신 18주 이후 4D(입체동영상)초음파로 시행됩니다. 태아의 장기가 어느 정도 완성된 시기이므로 머리에서 발끝까지 각 부위별로 태아의 기형유무를 정밀 관찰합니다.

임신성 당뇨 검사

임신 24-28주에 시행하며 50g 포도당이 든 음료수를 드신 후 금식상태로 1시간 후에 혈액검사를 시행합니다. 임신성 당뇨는 전 임산부의 2-3%에서 발생하며 진단이 안 된 상태로 방치되는 경우 태아기형, 거대아출산 및 난산 등의 합병증을 초래합니다.

임신 29주 이후에 시행하는 검사

태아안녕검사(NST)

임산부의 배에 도플러 초음파를 부착해 태동이 느껴질 때 임산부가 스위치를 누름으로써 태동시 태아의 심박동수의 변동을 축정하는 검사입니다. 여기에서 이상이 없는 경우 태반 조기 박리 혹은 제대 탈출 등의 갑작스런 사고를 제외하고는 검사 이후 태아가 자궁 내에서 최소한 1주일은 건강하다고 예측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당뇨병, 태아 발육 부전 등의 고위험 임신의 경우는 1주일에 1-2회 시행합니다.

태아 생물리학적 계수 검사

비자극 검사를 포함하여 태아 호흡운동, 태아 근긴장도, 태아 운동성, 양수의 양 등 5가지 항목을 검사합니다. 검사 결과가 비정상으로 나오는 경우에는 재검사 혹은 분만 등의 처치를 강구해야 합니다.

도풀러 혈류 속도 파형 검사

자궁 동맥, 탯줄, 대동맥, 뇌혈관 등과 같은 태아의 주요 혈관의 혈액 공급 상태를 분석해 태아의 안녕 상태를 확인하는 검사로 발육 지연 태아 혹은 임신 중독증 등과 같은 고위험 임신 시에 주로 시행됩니다.

일반 초음파 검사

태아의 성장을 측정하고 태어나 태반의 위치를 확인합니다. 양수의 양을 평가하여 양수과다증이나 양수과소증이 있는지 체크합니다. 29-35주 까지는 2주에 한번 정도 시행하다가 36주부터는 매주 시행합니다.

제 2차 정밀초음파검사

임신 28-33주 경에 시행되며 제 1차 정밀초음파검사 이후 대아가 성장하면서 나올 수 있는 기형을 진단합니다. 이 시기에는 태아가 어느 정도 성숙된 상태이므로 얼굴이나 손가락, 발가락 등의 입체사진이나 동영상을 얻을 수 있으며, 아기나 엄마에게 귀중한 자료가 됩니다.

입원 전 검사

출산 전 검사를 막달(36주 경)에 미리 합니다. 혈액과 소변을 채취하여 필요한 여러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자! 이제 부드러운 분만, 건강한 아기의 출산이 여러분을 기대리고 있습니다.!